[신화] 아도니스(Andonis) - 미의 여신을 반하게 한 미소년
오늘 말씀드리는 신화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아도니스이야기입니다 아도니스는 사냥을 주로하고 다니는 키니라스와 스미르나의 아들입니다 먼 옛날 키프로스에 있는 왕 키니라스에게는 누구든 반하게 되는 뮈라라는 딸이있었어요 키니라스는 이런 딸에게 아프로디테보다 아름답다는 말을했죠 (두둥...큰일) 이에 아프로디테는 뮈라에게 아버지를 사랑하는 저주를 내렸고 이에 뮈라는 아버지의 아이를 임신하죠(...) 이 사실을 안 아버지는 뮈라를 죽일듯이 뒤쫓았고 신들에게 도움을 청한 뮈라는 나무로 변신시켜 위험에서 벗어나죠 그리고 얼마 뒤 아이를 낳게되고, 이 아이가 바로 아도니스입니다 나무로 된 어머니를 대신에서 아프로디테는 페르세포네에게 맡겼고 아도니스는 그녀의 돌봄을 받아서 엄청 잘생긴 남자로 자랐습니다(유전자의 힘?) ..
우리주변생물
2021. 3. 15. 18:51